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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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舍廊/하루(時調)
Off
취몽인
2018. 9. 3. 07:28
180903
Off
고스란히 밤을 새면
아침은 하얗게 온다
정수리 한 귀퉁이
지워지는 어지러움
막소주
한 잔 끼얹어
남은 정신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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