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오래
두께를 뒤집어 쓰고 살았다
분수보다 과소비 되었다
거의 모두에 걸쳐
어딘가를 기준으로 표현 되었다
쉰 셋
약간의 장애가 있는,
멋있게 보이자
잘 모르는 시를 쓰고
인문학을 기웃거리는 속물
수입을 외면한 지출로 늘 쪼들리며
오년 뒤 삶에 자신이 없는
두려운 가장
그 외에도 여러가지..
"껍질을 벗고 온전한 네 모습으로 살라."
나를 사랑하는 신의 목소리
20210110 수정
척
오래
두께를 뒤집어 쓰고 살았다
분수보다 과소비 되었다
거의 모두에 걸쳐
어딘가를 기준으로 표현 되었다
쉰 셋
약간의 장애가 있는,
멋있게 보이자
잘 모르는 시를 쓰고
인문학을 기웃거리는 속물
수입을 외면한 지출로 늘 쪼들리며
오년 뒤 삶에 자신이 없는
두려운 가장
그 외에도 여러가지..
"껍질을 벗고 온전한 네 모습으로 살라."
나를 사랑하는 신의 목소리
20210110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