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舍廊/하루(時調)

바닥

취몽인 2021. 3. 25. 22:18
.
바닥


실업자 반 년이니
지갑이 비어간다

아직도 서너 달은
버텨내야 되는데

벌여논
가정만사는
누가 있어 챙기누

210325



'詩舍廊 > 하루(時調)'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장  (0) 2021.03.28
立場  (0) 2021.03.27
心亂  (0) 2021.03.20
여행  (0) 2021.03.18
  (0) 202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