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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굿모닝보청기만안센터는 연휴 이틀을 쉬고 오늘 새해 첫 출근을 했습니다.
추웠던 주말내내 난방 구경 못한 사무실은 꽁꽁 얼어있더군요. 무엇보다도 꽃나무들이 잔뜩 풀이 죽어 있어 미안했습니다. 인버터 난방기, 전기 난로 2개 모조리 켜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니 겨우 생기를 되찾는 것 같습니다. 말 못하는 생명이지만 얼마나 추웠을까요? 이러다 얼어죽는건 아닐까 속으로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년말에 들어온 청구서들을 정리하고 나니 2021년 한 해 정산이 얼추 된 것 같습니다. 당연히 엄청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ㅎㅎ 나름 열심히 한다고는 했지만 사업 첫해 만만찮은 초기투자금을 회수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지요. 그래도 초기 투자금이외에 더 이상 자금 투입이 되지 않고 마이너스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었다는 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첫 출근날 아침 일찍 고객 한분이 와서 개시를 해주셨습니다. 지난 달 중순에 어머니 보청기를 해드렸으면 좋겠다고 오셨다가 형제분들과 의논해보고 다시 오시겠다 하셨던 분입니다. 어머니는 양쪽 귀가 모두 난청이 심하셔서 #청각장애등급을 받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청각장애등급을 받아 한쪽 귀는 #국가지원금으로 보청기를 마련하고 나머지 한쪽은 별개로 우선 착용해드리면 좋겠다고 한 제 건의를 받아들여서 오늘 계약을 하러 오셨습니다. #오픈형RIC보청기로 결정을 하셔서 이번 주에는 착용시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양쪽 귀가 모두 72db정도라 거의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어머니가 며칠 뒤부터는 우선 한쪽 귀라도 소리를 다시 듣게되실 걸 생각하니 아드님도 저도 괜히 흐뭇했습니다.
오전의 두 모자분 덕분에 올해 굿모닝보청기만안센터는 더 잘될 것 같다는 생각을 혼자 속으로 했습니다. 새해 문 열자마자 개시를 했으니 그런 생각 가져도 좋지 않을까요? ㅎㅎ
올해가 호랑이해이니 제가 환갑이 되는 해입니다. 60을 이순이라고도 하지요. 귀가 열리는 나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많이 들으라는 권고 같기도 합니다. 그래야겠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좀 더 생활을 단순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하지 않은 만남들도 줄이고, 모임 같은 것들도 대폭 줄여 좀 더 조용히 살자 생각합니다. 대신 틈나는 대로 여행을 하고 책도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으로 골라 몇 권이라도 제대로 읽을 요량입니다. 여러모로 이전보다는 좀 더 깊은 시간을 살자 마음먹습니다.
보청기사업도 일희일비 하지 않고 뚜벅뚜벅 정한 길을 걸어갈 생각입니다.
조금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넘치는 여유이니까요.
모두들 천천히 행복을 누리는 한 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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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잘 사는 세상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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