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舍廊/時調

미늘

취몽인 2022. 3. 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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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늘


지금 지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
썩은 권력 끝에 돋은 단호하고 지독한 덫
이번에 만약 꿰이면 활짝 열릴 아수라

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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