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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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舍廊/時調
바이메탈
취몽인
2022. 3. 24. 10:25
.
바이메탈
등 뒤에 천장에
숨어 있는 쇠 두 조각
제 온도를 새기고
주시하는 긴 기다림
마침내
때가 이르면
철컥 켜는 스위치
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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