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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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舍廊/하루(時調)
글
취몽인
2022. 4. 7. 21:26
.
글
읽기를 줄이고
쓰기를 늘이자
어느 시인의 책을 읽다
문득 든 생각이다.
시인은
사 년 전쯤에
독일에서 죽었다.
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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