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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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舍廊/하루(時調)
통쾌
취몽인
2022. 6. 14. 10:02
.
通快
나는 원래 노름꾼이다
내 재산은 일조이천억
오늘처럼 빈정 상하면
되는대로 막 지른다
한 시간
실컷 잃어도
아직 일 조 남았다
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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