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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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舍廊/하루(時調)
夏至
취몽인
2022. 6. 20. 15:58
.
夏至
이맘 때면 늘 아쉽다
하루가 벌써 짧아 진다니
밤과 낮 합친 것이
그나제나 하루인데
서둘러
오는 저녁이
서운한 건 뭔 연윤가
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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