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보청기, 난청인에게 소리를 잘 듣게 해주는 보청기,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똑똑합니다 새해 맞은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날씨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아직 몇차례 더 추위가 있겠지만 겨울은 천천히 떠나는 중인 것 같습니다. 다음 주가 입춘이기도 하구요. 올 겨울은 다행히 사무실 꽃나무들이 얼어 죽지 않았습니다. 추운 날이면 한밤에도 조금씩 난방을 틀어준 덕인 것 같습니다. 이 친구들도 저와 같이 사는 생명이니 난방비 좀 더 든 것 정도는 감수해야하겠지요. 어제는 3개월 전에 보청기를 새로 맞추고 중국으로 해외근무를 떠났던 고객이 오랜 만에 찾아오셨습니다. 당시 출국 일정이 촉박해서 한쪽만 먼저 착용하고 가셨는데 나머지 한쪽도 맞추겠다고 오신 것입니다. 일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