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옛날 이야기는 지금을 사는 힘.
. 인생 그 다음은?
. . 또 다른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에 관한 바다의 이야기
. . 숀 코넬리. 따져보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내용은 그저 그런..
. 몸짓 그 찬란함.
. 인생, 다 그런것.
. . 해결하고 떠나야 할 일이 있다. 미안함이다. 그건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힘들어도.
. 영화를 보고 또 울었다. 예술은 촌스러운 옷을 입어도 아름답고 사랑은 모두에게 깊이가 다르다 아내에게 미안하다.
. . 노인이 될 준비를 왜 이렇게 하지? 두려운가? 모건 프리먼처럼 늙으면 그리 나쁘지 않을텐데
. . 죽기까지 예습해둬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 기억을 잃을 수도 있다. 미리 체험해두는 게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