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詩와 글 공부

문학은..

취몽인 2007. 7. 4. 14:39

문학은 사람에 따라 호사가 될 수 있고,

명예도 될 수 있고, 출세의 도구도 될 수 있지만,

사람에 있어서는 인생의 외로움을 달래는

또 하나의 외로움인 동시에 사랑이다.

금아의 글은 후자에 속한다.

<윤오웅의 " 壽琴兒回甲序" 중에서>

 

나에게 문학은?

사치스러운 목마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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