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1. 1. 1
푹 쉬며 첫 날을 보낸다.
묵은 문제들은 몇 시간이 지났다고 바뀌진 않지만 바뀔 것이라, 좋아질 것이라 믿는다.
신에게 부탁하지도 않고 혼자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나를 격려하며 달려갈 것이다.
새해는 예감이 좋다. 그렇다. 그렇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