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0. 12. 31
한 해가 끝나는 날….
수금이 되지 않아 우울한 사무실에서 지난 4년의 일기들을 정리해 본다.
온통 자조와 투정이다.
새로운 용기… 가 필요하다. 새해엔 투정하지 않으리라. 자조하지 않으리라.
지난 일기가 부끄러운 나를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