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갈무리

취몽인 2010. 12. 31. 16:53

 

 

 

 

 

2010. 12. 31

 

한 해가 끝나는 날….

수금이 되지 않아 우울한 사무실에서 지난 4년의 일기들을 정리해 본다.

 

온통 자조와 투정이다.

 

새로운 용기가 필요하다. 새해엔 투정하지 않으리라. 자조하지 않으리라.

지난 일기가 부끄러운 나를 일으킨다.

 

'이야기舍廊 > 하루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운 1월  (0) 2011.01.12
시작  (0) 2011.01.01
감독과 목수  (0) 2010.12.28
귀농? 귀촌!  (0) 2010.12.27
가상 체험  (0) 201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