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詩 읽기

<외줄을 그네타며>

취몽인 2011. 2. 14. 15:30

 

 

 

 

 

 

모던포엠 수상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시집.

 

폰카로 찍은 시집이 제대로 흔들렸다.

흔들리지 않는 시인들의 시가 가득한 시집이 흔들린다

흔들리는 자의 시가 마음을 흔들 수 있을텐데..

그런 마음이 셔터를 누르는 손을 흔들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