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특집호가 너무 두꺼웠나보다. 반밖에는 안되는 것 같다.
하긴 남은 2월이 겨우 20일 남짓이니 더 두꺼우면 다 읽지도 못하고 달을 넘길 형편일테다.
김인숙이란 작가가 만들어 낸 컨템포러리 한 현대문학의 표지와 드로잉들이 참 신선하면서도 낯설다.
문학과 컨템포러리 이미지의 갭일까? 나와 컨템포러리 이미지의 갭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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