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차장과 경엽이와
삼풍백화점 건너편 골목같은,
아니면 논현동 어디쯤 같은 곳에서 술을 마셨다
그전에 나는 집안 또는 회사 일로 회의 같은 걸
하고 있었는데 끝나기 전에 술자리로 갔다.
가던 길에 우편함 같은 곳에서 유가증권 뭉치를 발견했고
그 중 수표 한 뭉치를 경엽에게 술값하라 줬다
대충 돈은 40억쯤.
술집은 골목안 선술집이었다가 룸싸롱으로 바뀌었고
안면있는 여자가 있었다. 윤주였던가?
또 주차해 놓은 차를 잊어버렸고 겨우 찾았을 때 크게 망가져 있었다. 김종석대표, 김봉룡대표, 오정우형도 중간중간 만낝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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