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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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舍廊/時調
하~
취몽인
2018. 3. 8. 00:17
하 ~
가슴이 가슴이
어쩔 수 없는 밤이면
마음도 글도 어쩔 수 없어
어쩌다
눈이 떠져도
다시 감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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