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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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舍廊/하루(時調)
맑은 지우개
취몽인
2018. 10. 4. 16:56
181004
맑은 지우개
남이 마신
술에 취한
긴 밤은 또 지나갔다
깨어나는 하루를 덮고
지금은 그저 쉬어야할 때
지우개
한 잔 마시고
나를 잠시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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