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책과 문화 읽기

사소한 것들의 과학 / 마크 미오도닉

취몽인 2019. 11. 26. 18:24



사소한 것들의 과학



재료공학.. 참 낯 선 분야인데..

내용은 재미있다.


세상을 이루고 있는 물질들.

그 물질들이 다시 세상을 이루는 과학

그 세상을 들여다보는 사람들.


강철이, 종이가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는 건

저자의 역량이다.


글을 쓴다는 것의 효용은

사실 이런 것인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