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공부는 어렵다.
다행인건
그나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알고있는 것들이 제법 된다는 것.
이만큼 살고 책줄이나 읽은 덕이겠지만
글을 쓰는 일은 결코 지금껏 살아온 것처럼
허적허적 해서는 제대로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이 책을 읽으며 배운다.
제대로 하진 못할 것 같고
대충 하다 말 팔자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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