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스테반을 기다린다.
우리가 늘 바라보는 십자가.
세로로 길고 가로는 짧은 나무 두 개가 직각으로 꿰인 구조체.
그 곳에 예수가 못박혀 죽은 상징은 강력하지요.
십자가의 세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라'.
가로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메시지의 상징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속된 생각으로 하나님 사랑을 이웃 사랑보다 좀 더 하란 의미로 세로가 길다 생각하구요. 아, 가로 세로 길이 같은 십자가가 오리지널이라는 말은 들었습니다.
우리가 사랑한 예수는 성경 신구약의 전 메시지가 구조체의 상징으로 만들어진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으로 진정한 복음의 가치를 영원히 남겼지요.
그저 나무로 만든 종교 공동체의 상징이 아니라 복음의 로고스가 고스란히 새겨진 십자가가 온 천지에 홍등가 불빛처럼 싸구려로 빛나고 있는 현실은 그래서 더 슬픕니다.
정신 차려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돌에 맞아죽은 스테반집사가 많이 필요한 시절입니다.
교회건 성당이건, 심지어 사찰이건 모스크건.. ㅠ
#교회개혁 #평신도운동
우리가 늘 바라보는 십자가.
세로로 길고 가로는 짧은 나무 두 개가 직각으로 꿰인 구조체.
그 곳에 예수가 못박혀 죽은 상징은 강력하지요.
십자가의 세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라'.
가로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메시지의 상징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속된 생각으로 하나님 사랑을 이웃 사랑보다 좀 더 하란 의미로 세로가 길다 생각하구요. 아, 가로 세로 길이 같은 십자가가 오리지널이라는 말은 들었습니다.
우리가 사랑한 예수는 성경 신구약의 전 메시지가 구조체의 상징으로 만들어진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으로 진정한 복음의 가치를 영원히 남겼지요.
그저 나무로 만든 종교 공동체의 상징이 아니라 복음의 로고스가 고스란히 새겨진 십자가가 온 천지에 홍등가 불빛처럼 싸구려로 빛나고 있는 현실은 그래서 더 슬픕니다.
정신 차려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돌에 맞아죽은 스테반집사가 많이 필요한 시절입니다.
교회건 성당이건, 심지어 사찰이건 모스크건.. ㅠ
#교회개혁 #평신도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