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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공부한 경제학개론, 다 까먹어 다시 깨우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
아담스미스, 맬서스, 리카르도, 마샬, 케인즈, 프리드먼.. 경제학을 경제학이게 만든 스타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경제이론을 비교적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아직도 대세의 자리를 놓지않고 있는 신자유주의의 주장에 약간 더 기울어져 있기는 하지만..
늘 생각하는 바이지만, 대학시절 전공 공부가 지금처럼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읽는 일처럼 즐거웠다면 나는 아마 대학교수가 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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