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舍廊/하루(時調)

희망

취몽인 2020. 12. 21. 21:46
.
희망


요즘은 가끔
좋은 詩가 가슴에 닿으니

오 년 뒤쯤엔
내 가슴에서도
뜨거운 것 나올지 몰라

아직은
놓지말아라
멎은 가슴 달랩니다

201221

'詩舍廊 > 하루(時調)' 카테고리의 다른 글

忘年  (0) 2020.12.30
너희 일등들  (0) 2020.12.23
송년  (0) 2020.12.20
여행이란  (0) 2020.12.14
청계천  (0) 202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