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舍廊/시편

두려워 말라

취몽인 2021. 2. 15. 07:34

두려워 말라

 

 

 

주여,

 

곳곳에

오래 묵은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옛날의 일이기도 하고

돌아가신 어머니이기도 하고

다가올 삶이기도 하고

오늘의 근심이기도 합니다.

 

지나면

다 해결될 일임을 알면서도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성령님

저와 제 아내와 함께 하셔서

이두려움들을 쫓아 주소서

 

감사함으로

두려움을 이기게 하소서

 

두려워 말라 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詩舍廊 > 시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Your eye is the lamp of your body  (0) 2021.02.18
only one thing is needed  (0) 2021.02.17
거리  (0) 2021.02.14
어머니..  (0) 2021.02.10
그림자 예수  (0)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