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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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舍廊/하루(時調)
꿈
취몽인
2021. 3. 16. 08:41
.
꿈
코끝과 발등을 다친
어머니가 꿈에 왔다
그 뜨거운 화장 화로
그때 덴 상처였나
그래도
웃음 지으며
뭐라 말씀 하셨는데
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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