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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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舍廊/하루(時調)
사랑
취몽인
2021. 11. 30. 11:02
.
사랑
부탁입니다
가끔은
사랑하지 말아주세요
사랑해도 속으로
속삭여 주세요
당신의
사랑 때문에
숨 쉴 수가 없어요
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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