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틱낫한스님

취몽인 2022. 1. 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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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스님

이 분 신세를 평생 지고 있다.

지금도 마음이 날뛸 때면

깊이 들이쉬며 .. 마음엔 평화
천천히 내쉬며 .. 얼굴엔 미소

거듭 하며 나를 찾는다.

오늘 우리와 입장을 달리하셨지만
내가 숨 쉴 때마다 곁에 있을 것이다.

한 사람의 책 한 권이
평생 삶의 지침이 되는 일은 귀하다.

나는 크리스찬이고
예수와 4복음서를 오래 끼고 살고있지만
잘 살기 위해 거듭 내쉬고 들이쉬는 숨은 틱낫한의 가르침을 따른다.

사랑은 예수의 것이고
평화는 틱낫한의 것이다.

내겐

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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