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성동아] 세계 3대 천재 김웅용의 행복지수 [여성동아] 세계 3대 천재 김웅용의 행복지수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10525154711155 이야기舍廊/가슴 속의 풍경 2011.05.25
권정생의 유언 내가 죽은 뒤에 다음 세 사람에게 부탁하노라. 1. 최완택 목사 민들레교회 이 사람은 술을 마시고 돼지 죽통에 오줌을 눈 적은 있지만 심성이 착한 사람이다. 2. 정호경 신부 이 사람은 잔소리가 심하지만 신부이고 정직하기 때문에 믿을 만하다. 3. 박연철 변호사 이 사람은 민주변호사로 알려졌지만 어.. 이야기舍廊/가슴 속의 풍경 2010.12.27
사랑하는 시어머니 (퍼온 글) ♡ 사랑하는 시어머니! ♡ 신랑이 늦둥이라 저와 나이차가 50년 넘게 나시는 어머님.. 저 시집오고 5년만에 치매에 걸리셔서 저혼자 4 년간 똥오줌 받아내고, 잘 씻지도 못하고, 딸내미 얼굴도 못보고, 매일 환자식 먹고, 간이침대에 쪼그려 잠들고, 4년간 남편품에 단 한번도 잠들지 못했고, 힘이 없으셔.. 이야기舍廊/가슴 속의 풍경 2009.03.13
[스크랩]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 김광석 ..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 곱고 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그때를 기억하오 막내 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 이야기舍廊/가슴 속의 풍경 2009.02.11
[스크랩] 질박함이 아름다운 `서산 개심사` 개심사 가는 길은 다채롭다. 운산 삼화목장의 드넓은 초원지대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떼들과 산허리를 잠군 저수지의 푸른 물빛에 눈을 팔다보면 어느덧 개심사 초입이다. 가야산의 한 줄기인 상왕산 기슭에 개심사는 자리하고 있다. 절 입구 주차장이 왁자지껄하다. 예전에 없었던 상가가 몇 군.. 이야기舍廊/가슴 속의 풍경 2009.01.30
[스크랩] 소풍가고 싶은 절집 능가산 개암사 소풍가고 싶은 절집 능가산 개암사 - 변한과 백제의 옛 왕궁터 개암사 입구의 한 민가 누구에게나 마음 속에 고요히 자리잡고 있는 절집이 있다. 굳이 불교신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잠시 일상의 번잡함을 피해 쉬어가고 싶은 곳, 멍하니 앉아 어둠이 내리는 절마당을 울리는 종소리에 모든 번뇌가 사라.. 이야기舍廊/가슴 속의 풍경 2008.11.11
[스크랩] 부안 내소사, 황홀한 설경에 빠지다 연말에는 누구나 멋진 여행을 꿈꾼다. 섬과 암자를 떠돌아 다니다 보니 연말에는 조금 색다른 여행을 하고 싶었다. 강원도 오지가 어떨까, 아니면 동해안 국도를 달리는 것은, 남도의 깊숙한 섬도 좋을 듯하였다. 한참을 궁리하는데 일기예보를 한다. 연말에 폭설이 온다고. 순간 눈 내리는 변산이 떠올.. 이야기舍廊/가슴 속의 풍경 2007.12.31
[스크랩] 청량사 1 - 청량사 경내 Daum 여행정보>국내여행 소개, 메인 라이프 스토리에 추천된 글입니다. 점입가경이라는 말이 퍽이나 어울리는 절이다. 연화봉 아래 연꽃처럼 둘러처진 꽃술자리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는 청량사!! 항상 가고 싶다고 되뇌이던 그 곳을 이제서야 오는 기쁨이란? 경북 봉화땅 청량산 청량사 그 이름 만.. 이야기舍廊/가슴 속의 풍경 2007.12.10
[스크랩] 소래 염전과 오이도 소래 포구 옆에는 오래 전의 기억처럼 늙어가는 염전이 있다. 사진매니아들이 한 번씩은 들러 그 오래된 농담 같은 곳을 담아보기도 하는데 삶이 시들어가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는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든다. 여행은 늘 사람을 꿈꾸도록 하는 신선함과 매력을 가지고 있다. 먼 곳이 아니어도 그 .. 이야기舍廊/가슴 속의 풍경 2007.12.03
[스크랩] 아름다운 돌담길 전국 아름다운 돌담길 http://kim0203.ba.ro [ 전남 강진 병영마을의 돌담길 ] 중학생으로 보이는 듯한 아이들이 돌담길을 거닐고 있습니다. 아름답고도 평화로운 정경입니다. 문화재청은 18일 이 사진에서 보는 돌담길 처럼 마을 사람들의 정서가 담긴 ‘돌담길' 10곳 (경남 3, 경북 2, 전남 2, 전북 2, 대구 1개).. 이야기舍廊/가슴 속의 풍경 200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