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19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워~ 좋으네요.^^ Jim Hall_Concierto de Aranjuez www.youtube.com 『 Concierto de Aranjuez 』 Album Title 「 CONCIERTO 」(1975) 【Artist】 Jim Hall (G) Roland Hanna (P) Ron Carter (B) Steve Gadd (DS) Chet Baker (TP) Paul Desmond ...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10.19
2013년 10월18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요요마가 연주하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를 듣다 괜히 뭔가를 주절거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끄적여 봤습니다. 정욱 형님, 이런 느낌이 드는 건 뭘까요? 무반주 첼로 그냥 흐르지 말고 무엇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슬픔보다 슬퍼해야 하는 의무가 더 슬픈 법이지요 이런 ..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10.18
2013년 10월18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이번엔 요요마... 방문하기로 했던 계획이 모두 취소되고 보낸 메시지들의 무표정을 바라보며 2시간 10분 짜리 연주를 흘리고 있다. 오늘 저녁 아내는 친구 어머니 상가에 갈 예정이고 내일 오후 나는 선배 아들 결혼식에 갈 예정이다. 목숨은 그렇게 끊어지고 이어지며 인..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10.18
2013년 10월16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Original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1번 , BWV 1007 파블로 카잘스 파블로 카잘스의 연주 입니다. 카잘스와 무반주 첼로조곡은 카잘스가 악보를 우연히 발견해서 그 음악을 평생 연구하고 연주했다고 하는 일화가 있지요. 그만큼 카잘스의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은 해석의 표준이라..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10.16
2013년 10월15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131015 blog.daum.net 하루 131015 그만그만한 친구가 어디 사냐 물어본다 안양 산다 하지 않고 평촌 산다 대답한다 그에게 보이고 싶은 나는 대체 누군가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10.15
2013년 10월15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가을이 왕창 깊어지는 저녁 된장찌개 얼큰하게 끓여놓고 친구와 친인이 만나 한잔 중이란 소식을 쪽지로 듣고 안동 사는 대구 친구, 구미 사는 안동 친구가 보내온 안부도 페북으로 본다. 나는 여기서 퇴근하고 있을 아내를 기다리는데 가을이 쏟아지는 여러 거리에는 사..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10.15
2013년 10월14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야구 참... 지겹고.. 어렵고... 재미있고... 힘드네!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10.14
2013년 10월14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31013 blog.daum.net 하루 131013 하나님 이름이 걸맞지 않습니다 당신은 이름 없는 분 부를 수 없는 존재 하나님 부르는 것은 속절없는 하소연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10.14
2013년 10월13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무력한 가을날 이십년 묵은 책을 다시 읽는다. 아무런 이유 없이 그저 제목의 명령에 따라.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10.13
2013년 10월11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131011 blog.daum.net 하루 131011 받을 건 못받고 줄 건 주느라 우습게 됐다 우스워 지더라도 내 줄 건 줘야하니 부자가 못되는 것은 불 보듯이 뻔하지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