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21 (월)
집안이 아주 난리가 났다.
아내는 몸살 기운이 있다며 빌빌하고 큰 딸 하늬는 몸살에 위장 장애가 겹쳐 새벽까지 응급실 신세를 졌다.
아침에 병원에 내려 놓고 출근. 마음이 무겁다.
아내가 집을 지키지 못하니 여기저기 탈이 나는 것이다.
내가 뭘 챙긴다는 것이 분명히 한계가 있으니 뾰족한 지혜가 필요하다.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동기 모임도 불참. 당분간은 친구들 얼굴 보기도 힘들 듯하다.
2008. 4. 21 (월)
집안이 아주 난리가 났다.
아내는 몸살 기운이 있다며 빌빌하고 큰 딸 하늬는 몸살에 위장 장애가 겹쳐 새벽까지 응급실 신세를 졌다.
아침에 병원에 내려 놓고 출근. 마음이 무겁다.
아내가 집을 지키지 못하니 여기저기 탈이 나는 것이다.
내가 뭘 챙긴다는 것이 분명히 한계가 있으니 뾰족한 지혜가 필요하다.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동기 모임도 불참. 당분간은 친구들 얼굴 보기도 힘들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