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기독교 정신에 뿌리를 둔 시인이 많았구나.
윤동주, 김현승, 박목월, 박두진, 황금찬, 임인수, 박화목, 박이도, 이탄, 김원식, 유안진, 허동만,
장수철, 김경수, 이성교, 석용원......
그러곤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종교와 詩가 만나는 것.. 아직은 그 자체로 詩의 입장에선 불온한 것인 것 같다.
의도는 진실과 관계 없이 詩적이지 못하다 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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