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안면도 여행

취몽인 2010. 12. 13. 11:19

 

 

 

금요일 오후에 교회 청년들과 안면도 여행을 다녀왔다.

 

오후 늦게 출발해서 하룻밤을 포식하며 보내고

 

토욜 아침에 얼른 다시 떠나온 탓에 여행이라기 보단 하룻밤 자고 왔다는 표현이 적합할 듯..

 

그래도 오고가며 오랜만에 펄펄 뛰는 바다도 보고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영목항 어깨 위로 떠오르는 일출도 보고.... 눈은 제법 호사를 누렸다.

 

여행이란게 뭐 별거 있겠는가? 오고 가는 그 시간의 소중함이 바로 여행이지.....

 

 

 

'이야기舍廊 > 하루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발 짚은 송년...  (0) 2010.12.17
친구 맺기 - 자립형전원귀농생활  (0) 2010.12.13
째째한 나  (0) 2010.12.13
케이스 스터디  (0) 2010.12.11
눈오는 날의 敵意  (0) 201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