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舍廊/하루(時調)

餘波

취몽인 2021. 1. 10. 21:01
.
餘波


모진 놈 옆에 있다
순서대로 정 맞는다

윗어금니 고쳐놓으니
아랫니 바로 야단이네

다음은
어디 차롄가
무릎 불쑥 일어서네

210110


'詩舍廊 > 하루(時調)' 카테고리의 다른 글

距離  (0) 2021.01.12
시톡 읽기  (0) 2021.01.11
추위  (0) 2021.01.09
소한 목욕  (0) 2021.01.07
벽돌 쌓기  (0) 202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