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223

안양보청기, 비싼 보청기분실, 잃어버리면 어떻게 하죠?

안양보청기, 비싼 보청기분실, 잃어버리면 어떻게 하죠? ​ 어제는 폭우를 뚫고지방으로 안양보청기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왕복 200km 정도의 거리이니 평소 같으면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었을 텐데 비가 많이 와서 네 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그나마 서둘러 새벽에 나서서 그 정도였습니다. ​ ​ 오가는 길에 본 남한강이나 작은 하천들이 마치 성난 듯이 누런 물줄기들로 넘쳐나더군요. 군데군데 기슭이 무너져 도로로 흙이 쏟아진 곳도 있었습니다. 인간의 무분별한 훼손으로 화난 자연의 얼굴 이구나 싶었습니다. ​ ​ 어제 찾아 뵌 고객분은 일년 전 보청기를 맞춰 드린 후배 어머니댁 이웃이었습니다. 일년 만에 후배 어머니께 인사도 드리고 보청기도 점검해드린 후 길 하나 건너편에 있는 어르신 댁으로 갔습니다. ​ ..

안양보청기, 좋은 보청기 나쁜 보청기의 비교 기준은 무엇일까요?

안양보청기, 좋은 보청기 나쁜 보청기의 비교 기준은 무엇일까요? ​ ​ 주말에 굿모닝보청기만안센터에는 양쪽 귀 모두 심한 난청이 있는 고객분이 이어몰드를 교체하러 오셨습니다. 귀걸이형 BTE 보청기를 착용하고 계신 여자분인데 귓속에 들어가는 이어몰드가 헐렁해서 소리가 잘 안들인다 하셔서 새로 귓본을 떠서 맞춘 안양보청기를 착용하러 오신 겁니다. ​ ​ 착용하고 있는 보청기는 예전에 다른 곳에서 맞추신 것이라 오신 김에 무상청력검사를 다시 해봤습니다. 역시 심도난청의 상태이더군요. 그런데 양쪽 귀에 모두 보청기를 하고 계신데 유난히 오른쪽 보청기는 소리가 잘 안 들린다고 불편을 호소하셨습니다. 혹시 피팅이 잘못되었나 싶어 피팅을 다시 하면서 보청기를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왼쪽 보청기에 비해 오른쪽 보청기의..

청각장애진단, 안양보청기센터에 먼저 오시는 게 좋습니다​

청각장애진단, 안양보청기센터에 먼저 오시는 게 좋습니다 ​ ​ 청각장애등급을 받아 정부지원금으로 보청기를 마련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양보청기 굿모닝만안센터에도 거의 매일 전화로 관련 문의를 하거나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 ​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은 본인의 난청 정도로 정부지원을 받아 보청기를 장만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고, 그 다음은 어떤 절차로 진행되는 지에 관한 문의가 많습니다. ​ 국가지원금으로 안양보청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청각장애등급을 받아야 합니다. 청각장애등급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판정을 내려주는데 우선 이비인후과에서 청각장애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양쪽 귀가 60데시빌 이상의 난청이면 청각장애진단이 나옵니다. 한쪽 귀가 80데시빌 이상 다른 귀가 40데시빌 이상이어도 진단이..

안양보청기, 보청기 수명과 여름철 보청기 관리법

안양보청기 보청기수명과 여름철 보청기 관리법 ​ ​ 굿모닝보청기만안센터를 찾아오는 고객분들이 많이 물어보는 것 중 하나가 보청기 수명입니다. 보청기는 몇 년 정도 낄 수 있느냐는 것이지요. 결론부타 말씀드리면 보청기의 사용연한은 얼추 5년 정도입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고 있는 스마트폰이 2년 정도 지나면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고 속도도 느려져서 새 폰을 사야하는 것처럼 안양보청기도 5년 정도 사용하면 비슷한 상태가 됩니다. ​ 제조사들이 내구연한 설계를 그 정도로 해 놓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세 보청기를 팔아먹을 수 있을 테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섭섭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들 입장이 있으니 어쩔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 ​ 하지만 고객들을 만나다 보면 보청기를 십년 넘어 사..

안양보청기 비싼 보청기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사야 안심할 수 있습니다

안양보청기 비싼 보청기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사야 안심할 수 있습니다 ​ ​ 어제 허름한 차림새의 어르신 한 분이 안양보청기 굿모닝 만안센터를 찾아오셨습니다. 늦은 오후 시간이었고 작업복 차림인 걸로 봐서 어디서 막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 ​ 귀가 잘 안 들려 보청기를 착용 중인데 소리가 너무 작고 가끔 한 번씩 작동이 안된다며 수리를 부탁했습니다. 일단 무상청력검사부터 해봤는데 양쪽 귀가 모두 중고도 난청이었습니다. 그런데 보청기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니 엄청 불편하셨을 것 같았습니다. ​ ​ 끼고 있던 보청기를 살펴보니 정말 증폭이 되다 말다 하는 상태였습니다. 성능 검사와 소리 조절을 위해 안양보청기를 피팅 프로그램과 연결을 하려 하는데 보청기 브랜드를 알 수가 ..

안양보청기, 귀지를 잘못 파면 난청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안양보청기, 귀지를 잘못 파면 난청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어릴 적 어머니가 무릎에 누이고 귀지를 파주던 기억 다들 있으시지요? 그럴 때 어떤 사람은 시원하다 좋아하고 또 어떤 사람은 아파서 싫기도 했지요. 저는 후자에 속합니다. 그런데 귀지를 잘못 파면 난청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고막을 다쳐서 안양보청기를 해야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 ​ 귀지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소리를 듣는 귀는 아주 작고 예민하고 정밀한 기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눈이나 입처럼 내가 원하면 닫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외부에 노출되어 이물질이나 벌레가 들어올 수도 있지요. 귀지는 안양보청기처럼 이들 이물질로부터 귓속 기관들을 지키는 파수꾼이라 할 수 있습니다. ​ ​ 우리 귀는 지속적으로 유분을 내보내..

안양보청기 청각장애등급 절차와 보청기 국가지원금으로 마련하는 방법

안양보청기 청각장애등급 절차와 보청기 국가지원금으로 마련하는 방법 ​ ​ 굿모닝보청기만안센터에는 최근에 청각장애등급을 받아 국가지원금으로 보청기를 장만하려는 고객들이 많이 문의를 하십니다. 난청이 있는 분들에게 안양보청기 소식이 제법 많이 알려진 것 같습니다. 좋은 일이지요. ​ ​ 청각장애등급을 받아 국가지원금으로 보청기를 마련할 경우에는 보청기 선택에 다소 제한이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 지정 고시된 보청기만 국가지원금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지정 보청기가 특별히 품질이 떨어지는 보청기는 아닙니다. 중급 정도의 안양보청기를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지정했기 때문에 난청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다만 최신 보청기에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편의 기능은 탑재되지 않아 최고의..

안양보청기, 기초수급자 청각장애인은 131만원까지 보청기 장만 비용 지원받습니다

안양보청기, 기초수급자 청각장애인이라면 131만원까지 보청기 장만 비용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 ​ 보청기 수명은 얼마나 될까요? 관리하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5년 정도를 내구연한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각장애인들에게 국가지원금으로 보청기 구입금액을 지원하는 것도 매 5년마다 한 번씩 새로 구입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 ​ 어제는 근처에 사는 어머님이 안양보청기 굿모닝만안센터를 찾아오셨습니다. 그간 사용해온 보청기가 잘 들리지 않아 새로 맞춰야겠다 했습니다. 이 어머니는 혼자 사는 기초수급자신데 오래전에 국가지원으로 한쪽 보청기를 장만하신 분입니다. 건보공단에 확인해보니 지원금으로 마련한지 6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정부지원을 받아 새로 하실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 같..

안양보청기, 국가지원금보청기, 충전식보청기가 싸고 편리합니다

안양보청기, 국가지원금보청기, 충전식보청기가 싸고 편리합니다 ​ 청각장애등급을 받아 정부지원금으로 보청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청각장애등급을 받은 분이 안양보청기 굿모닝만안센터에서 보청기를 구입하면 한쪽 보청기 구입 금액의 90%을 국가에서 지원합니다. 100만원짜리 보청기라면 나라에서 90만원을 지원하고 본인은 10만원만 내면 되니 한결 부담이 가볍습니다. ​ ​ 며칠 전에 아드님과 함께 오셨던 어머니의 경우도 그랬습니다. 무료청력검사결과 양쪽 귀의 난청 정도가 65데시빌 이상이었는데 심하지 않은 청각장애 판정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청각장애등급은 심한 장애와 심하지 않은 장애 두 가지로 판정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어느 경우 건 등급만 나오면 국가지원금으로 안양보청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안양보청기, 보청기는 구입도 중요하지만 적응과 유지관리를 잘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사무실에 앉아 조금 뒤인 아홉시에 방문을 하겠다 하신 고객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근처에 사는 어르신인데 두 달 전에 보청기를 맞춘 적이 있는 분입니다. 착용하고 이틀만에 도저히 불편해서 못 견디겠다고 반품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불편이 더 커서 보청기를 다시 하고 싶다시는군요. ​ 사실 보청기를 착용하는 일은 그리 편하기만 하지 않습니다. 처음 안경을 끼면 불편합니다. 보청기는 안경보다 좀 더 불편할 수 있습니다. 우리 귀에 작은 날파리 한 마리가 들어가면 몹시 불편합니다. 그런데 귀를 막는 보청기를 끼면 그보다 더 불편하겠지요. 게다가 난청으로 소리를 듣지 못하던 분이 보청기를 처음 끼면 그간 듣지 못하던 소리들이 들려 상당히 거북스러울 수 있습니다. 소리가 잘 들리는 것은 좋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