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17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어머니의 팔순 생신날 가족 여섯명이 조촐하게 축하인사를 드리고 저녁을 함께 먹었다. 누구처럼 번듯한 잔치도 못 해드린 시원찮은 두 아들. 집에 돌아와 기도한다. 조금만 더 건강하셔서 기다려 주시라고.. 꼭 기뻐하실 날을 보여드릴 때까지. 카테고리 없음 2012.11.17
2012년 11월10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참 오랜만에 사무실에 하루종일 앉아 광고전략 기획서를 썼다. 아는 이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시작한 일인데 전략 고민보다는 지난 세월 되짚느라 시간이 다갔다. 이십오년 동안 했던 일. 그 많은 브랜드와 프로젝트들. 그 두께는 다 어디로 갔을까? 세월이 지나도 변치 .. 카테고리 없음 201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