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2007. 10. 16
지랄처럼
지나간 그대를
그리워 한다
한편 그 그리움 너머
너희 생각에
생경스런 눈물도 흘린다
흐릿하게 그대 속에 있는 나,
나의 모습이
모호하게 너희 속에 자리한 무렵을
무던히 떠올리며
떠나갔던 시간처럼
시나브로 그대여
그 어느 날이란 오늘의 뒤
뒤를 바라 보면
보는 내가 아프고
아!
아직 뒤는 너무 빠르다
뒤
2007. 10. 16
지랄처럼
지나간 그대를
그리워 한다
한편 그 그리움 너머
너희 생각에
생경스런 눈물도 흘린다
흐릿하게 그대 속에 있는 나,
나의 모습이
모호하게 너희 속에 자리한 무렵을
무던히 떠올리며
떠나갔던 시간처럼
시나브로 그대여
그 어느 날이란 오늘의 뒤
뒤를 바라 보면
보는 내가 아프고
아!
아직 뒤는 너무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