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舍廊/사랑하는 사람들

피델

취몽인 2016. 11. 27. 20:08




피델

 


 

처음엔

무서움으로

 

중간엔

동경으로

 

최근엔

역사로

 

이젠

위대한 박제로

 

안녕

카스트로


 

20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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