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13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곧, 반드시 죽을 것 같지만 혹시 살아남을 경우를 대비해서 공부 중. ㅠㅠ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4.01.13
2014년 1월11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140110 blog.daum.net 하루 140110 누구는 아프고 누구는 예민하고 누구는 조심스럽고 누구는 미안한 어쩔수 없는 밤에는 잠마저도 안오고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4.01.11
2014년 1월9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40109 blog.daum.net 하루 140109 혼자 있는 이는 외롭다 그걸 잊고 살았다 개 한 마리 거실에 혼자 두는 밤이 불편해 삼십년 혼자 겉돌은 아내한테 미안타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4.01.09
2014년 1월9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팝콘이 집에 온지 이십일. 이젠 제법 안정을 찾았다. 가장 큰 변화는 두 딸이 저녁에 집에 오면 거실에 오래 머문다. 팝콘이랑 노느라.^^ 집에 오기 무섭게 제 방에 숨던 녀석들이 강쥐랑 엄마랑 같이 놀게 됐으니 그것 만으로도 팝콘은 큰 선물이다.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4.01.09
2014년 1월8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40108 blog.daum.net 하루 140108 지금 사는 일보다 나중 살 일을 위해 많은 하루를 소진한다 미련한 개미처럼 마땅히 오늘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없어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4.01.08
2014년 1월6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Mobile Uploads 새해 첫 월요일 모두들 축복합니다. 석사ㆍ 박사보다 더 높은 학위는 "밥사" 랍니다. 까칠한 세상 내가 먼저 따뜻한 밥한끼를 사는 마음이 석사ㆍ박사보다 더 높다고 하네요. 밥사보다 더 높은것은 "감사" 라고 하네요. 항상 감사하고 사는 마음은 ..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4.01.06
2014년 1월5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이년만에 교육부로 돌아왔다. 아침 일찍 빈 중등부실에서 교사 예배를 준비한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또 얼마나 많은 걸 가르쳐 줄까?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4.01.05
2014년 1월4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삼십년만에 취직 시험보러 가는 길. 말로만 듣던 인적성 시험.합격 확률 5%. 긴장은 커녕 퀴즈대회 나가는 심정. 그새 마음이 제법 두터워진 덕. 나이를 허투루 먹진 않았나보다.^^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4.01.04
2014년 1월3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40103 blog.daum.net 하루 140103 허방다리 위에서 무엇인가를 바라본다 되지도 않을 일을 버리지못해 준비한다 인적성 답안에 남을 내 무게는 얼말까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4.01.03
2014년 1월2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40101 blog.daum.net 하루 140101 낯 선 것들 가득 품어 조금은 예민한 하루 습관을 비집으며 추운 해가 돋고 졌다 결심은 다 젖혀두고 앞만 보고 가는 길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