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22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우리 집에 막내 딸이 생겼습니다. 둘째가 이십년 가까이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했는데 최근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모습이 안타까웠던지 제 엄마가 큰 결심을 했어요.^^ 두살 짜리 말티즈인데 처남댁네서 키우던 녀석을 데려왔지요. 이제 하룻밤 잤는데 낯선 환..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12.22
2013년 12월20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눈물을 흘려야 하나? Mobile Uploads 이 글 퍼뜨려주세요. 동덕여고 학생입니다. 어제 학교에 누군가 대자보를 붙였습니다. 그 날 학교 학생부는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시험이 끝나고 급히 교내 대자보를 붙이는 행위를 할 시 징계를 내리겠다고 교내방송을 하였습니다. 그..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12.20
2013년 12월20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벌써 1년, 이젠 승복할 때 라니. 벌써 1년, 이젠 항복할 때!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12.20
2013년 12월20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지나가는 나를 천천히 바라본다. 코헨과 함께... Leonard Cohen - A Thousand Kisses Deep 업로더: Cristi Cerchez © 2001 Label: Columbia Records, subsidiary of Sony Music Entertainment. Leonard Cohen, Sharon Robinson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12.20
2013년 12월19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31219 blog.daum.net 하루 131219 할 말 없는 하루를 살고 할 말을 찾는 일은 빈 지갑 뒤져 지불된 만원짜리 더듬는 일 솔직히 돌아보기에 시덥잖은 발자국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12.19
2013년 12월18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31218 하루 131218 연재를 끝냈다한 해가 가기 전에 22편의 넋두리를22명이나 읽었을까 혼... 하루 131218 연재를 끝냈다 한 해가 가기 전에 22편의 넋두리를 22명이나 읽었을까 혼잣말 끝내고 난 뒤 남은 것은 빈 마음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12.18
2013년 12월16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31216 blog.daum.net 하루 131216 글이 난리다 안녕을 말하고 찢고 거부한다 누군가 있어 체계적으로 모욕하는 것인가 싸대기 제대로 맞고 할 말 잊은 언어들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12.16
2013년 12월15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대학 졸업한지 30년만에 경북대 나온 것이 부끄럽다. 무명의 그자가 경북대생이 아니길 바란다.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12.15
2013년 12월15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31215 blog.daum.net 하루 131215 행복의 영향력으로 이 겨울을 이겨내라 지난 밤 그리고 오늘 예배가 던진 명령 그래야 살 수 있겠다 그런 생각 드는 밤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12.15
2013년 12월15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평정이 깨졌다. 아무리 틱낫한의 호흡을 해도 원인 모를 분노가 사라지지 않는다. 아니지, 원인은 분명하지. 내일에게 화를 내는거다. 집요하게 끄집어 내리는 내일에게. 그놈은 아무렇지도 않게 꾸역구역 다가오는데 이 자리에 서서 그놈을 속수무책 바라봐야 하는 무력.. 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