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29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30728 blog.daum.net 하루 130728 책 속으로 도망쳤던 칠월이 돌아왔다 어둠 속에 웅크린 사흘은 비루하다 장마는 변명을 쏟고 다음 달에 목 맸다 카테고리 없음 2013.07.29
2013년 7월28일 Facebook 다섯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목소리 없는 폭력. 저들의 전략은 강하고 치밀합니다. 하지만 그 강함과 치밀함이 국민을 더 강하게 만들어 저들을 무너뜨릴 것이라는 사실을 저들은 모릅니다. 그래서 저들은 결국 어리석습니다. Timeline Photos 오늘 아침 CNN뉴스입니다. 기사 제목이 참 멋집니다. 문제는 대.. 카테고리 없음 2013.07.28
2013년 7월28일 Facebook 네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아이들에게 또는 어른일지라도 고전을 읽도록 해야하는 이유를 눅눅한 주일 오후 책을 보다 느꼈다. 현재 또는 미래를 위한 지식이란 대게 인류가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쌓아온 선지식을 토대로 구축되어 있기 마련이다. 이런 역사성은 현재 지식을 설명하기 위한 기준.. 카테고리 없음 2013.07.28
2013년 7월28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말로 하여금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도록 시도하지 않는 시(편)는 그저 말의 조작에 그칠 뿐이다. ㅡ O. Pas 카테고리 없음 2013.07.28
2013년 7월28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다음엔 함께.. [현장] 7.27 국정원 규탄 촛불 27일 열린 국정원 규탄 촛불 현장 1차 사진모음을 방출합니다. 많이 공유해주세요. 기사읽기 : http://www.vop.co.kr/A00000660805.html 카테고리 없음 2013.07.28
2013년 7월28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130727 blog.daum.net 하루 130727 깊이를 보자 맘 먹어도 맨 보는게 어둠뿐 베란다 밖은 쾡한 골목 머리맡은 늘 같은 표정 이렇게 외우듯 보면 이 어둠이 말 걸까 카테고리 없음 2013.07.28
2013년 7월27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130726 blog.daum.net 하루130726 문을 열고 어디론가 들어서면 밖이 남는다 아무도 아무 소리도 머물지 않아 빈 바깥 문 열고 다시 나가면 안이 될까 그 바깥 카테고리 없음 2013.07.27
2013년 7월26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130725 blog.daum.net 하루 130725 어둠은 커다란 문 시간을 접어 닫는다 부릅뜨고 노려봐도 잠깐 맴돌다 사라질뿐 남겨진 수많은 나는 꿈으로만 헤맨다 카테고리 없음 2013.07.26
2013년 7월24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130724 blog.daum.net 하루 130724 돌을 보되 돌이란 이름 지우고 바라보자 어느 바다 속 머물던 먼지 덩이 솟아올라 구르다 사라져가는 한 역사는 아닌가 카테고리 없음 201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