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27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130627 blog.daum.net 하루130627 일탈의 바람이 지나간다 서늘하게 일상은 바람끝에 매달려 앙상하다 빈 가지 다 털고나면 무거운 비 오려나 카테고리 없음 2013.06.27
2013년 6월26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이렇게라도 퍼날라야할 것 같습니다. Timeline Photos 정상회담 회의록을 본 새누리당의 창조적 '해석'. 원문과 비교해보니 이렇습니다. http://goo.gl/RL7lf 다친 고라니를 구하려다 뒤에서 달려오던 차량에 치여 경찰관이 순직했습니다. 요양병원에 입원한 홀어머니를 돌보려 어머.. 카테고리 없음 2013.06.26
2013년 6월26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나날이 공감.ㅠㅠ Timeline Photos 여자 화장실은 항상 오른쪽(right)이다. 여자는 언제나 틀리는 적이 없기(always right) 때문이다. 따가운 자외선 아래에서도 뛰어난 진정 보습력의 '카렌듈라 선 케어'로 더 눈부시게 지켜줄게요:*) >> http://burl.kr/B1NJPCE 꽃차 속 마른 꽃잎이 활.. 카테고리 없음 2013.06.26
2013년 6월25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30625 blog.daum.net 하루 130625 이 놈들이 보기에 국민은 도대체 뭔가 아주 대놓고 가지고 놀자는 짓거리 앞에 까부셔 패대기를 칠 방법 정말 없는가 카테고리 없음 2013.06.25
2013년 6월23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30623 blog.daum.net 하루 130623 밝은 달 아래 응큼한 밤꽃 냄새 떠도는 밤 자정에도 어둠은 너무 엷어 잠들수 없다 툭 털고 다시 걸어갈 아침길이 참 멀다 카테고리 없음 2013.06.23
2013년 6월23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주일, 교회 예배도 빼먹고 심신을 회복중이다. 지난 한 달, 하는 일들이 혼돈에 빠져 생활의 리듬이 엉망이 됐다. 오늘 하루, 제대로 쉬면서 뒤섞인 일들을 다시 제자리에 돌려놓아야겠다. 카테고리 없음 2013.06.23
2013년 6월22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30622 blog.daum.net 하루 130622 때로는 뻔뻔함도 훌륭한 경쟁력 멋있는 척 돌아섰으나 승자는 뻔뻔한 이 얻은 건 잘난 자존심 그 댓가는 빈 지갑 카테고리 없음 2013.06.22
2013년 6월22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김연아선수의 아이스 쇼를 잠깐 보다 결국은 쇼를 위해 드라마틱을 하는 건가 아니면 드라마틱의 과실이 쇼인가 하는 시덥잖은 의문을 가져본다. 순위로 대중을 중독시키고 중독된 대중에게 상품을 파는 자본. 그 뒤에서 죽을 고생을 한 끝에 최고가 되거나 최고에 근접한.. 카테고리 없음 2013.06.22
2013년 6월22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30621 blog.daum.net 하루 130621 지친다는 건 오래 모르고 살았던 날 보는 일 몸은 기울고 정신은 안타까운 날 만나는 일 하루에 괄호를 치고 바깥으로 눕는 일 카테고리 없음 2013.06.22
2013년 6월21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쉰이 넘으니 일주일에 닷새 일할 체력만 남았나보다. 금요일 저녁, 퇴근길에 아내와 마트를 들렀다 집에 오니 온몸이 만근이다. 원래 먹으려던 삼겹살도 귀찮아 포기하고 찬 냉국에 밥 한술 말아 쓸어넣고 침대에 널부러졌다. 하찮은 체력이여. ㅉㅉ 카테고리 없음 201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