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26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이번 주일 저녁 요리 영양부추와 양파 샐러드를 기본으로 한 닭안심 마늘 구이와 깨소스 연어샐러드. 먹을 만 하긴 한데 반찬이 아니다 보니 뭔가 허전. 카테고리 없음 2013.05.26
2013년 5월23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30523 blog.daum.net 하루 130523 내것도 아니면서 갖지 못해 맘 상한 날 멀리 가지도 않았건만 떠나갔다 속 상한 날 잠들자 내일이면 또 무엇이든 오리라 카테고리 없음 2013.05.23
2013년 5월23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TV앞에서 리모컨을 들고 위워솔저스와 두산, 넥센전을 돌려가며 본다. 맬깁슨에게서 김진욱감독이 보이고 월맹군 지휘관에게서 염경엽감독을 느낀다. 미군과 두산은 처절한 역전승을 하고 월맹군과 넥센은 졌지만 진 것같지 않다. 참 치열한 저녁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3.05.23
2013년 5월23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결승점을 통과하고 마음 놓고 있는데 모든 것이 취소되었다는 통보. 맥이... 탁.... 카테고리 없음 2013.05.23
2013년 5월22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30522 blog.daum.net 하루 130522 먼 곳에서 광고 대신 곰취를 따는 선배 향기를 나누자 기별을 전해왔다 파란 잎 곰취 한 장 위 활짝 웃는 곰 선배 카테고리 없음 2013.05.22
2013년 5월21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130521 blog.daum.net 하루130521 네 군데 회사 일로 여섯 군데 회사를 방문 되는 일과 안되는 일이 뒤섞여 하루가 갔다 자유는 가슴에 뛰고 밥벌이는 뒷 목에 카테고리 없음 2013.05.21
2013년 5월20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30520 blog.daum.net 하루 130520 아내와 퇴근하니 딸둘이 집에 있다 평일 저녁 네 식구 함께 밥 먹는 일 너무 송구해 빈 지갑 탈탈탈 털어 횟집으로 모셨다 카테고리 없음 2013.05.20
2013년 5월19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130519 blog.daum.net 하루 130519 제 잘남을 도무지 못감추는 친구 하나 오늘도 눈 내리깔고 근엄하게 지내셨다 이전엔 꼴사나웠고 오늘 보니 불쌍해 카테고리 없음 2013.05.19
2013년 5월19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매년 오월에 열리는 고교 재경총동창회 체육대회.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릉동 한전연수원 운동장에서 열렸다. 오랜 만에 친구들 얼굴도 보고 납작만두도 먹고.. 이젠 어느듯 고참 반열에 든 우리 동기들 머리에도 제법 서리들이 내렸다. 그래서 더 살가운 친구들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3.05.19
2013년 5월18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30518 blog.daum.net 하루 130518 그 무렵 학생운동 주변을 맴돌았던건 그것이 잘나 보였기 때문이라 고백한다 가난한 정신 주제에 사치 부린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