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18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잠 자고싶지 않지만 딱히 할 일이 없어 별수없이 잠 자기로 마음 먹는 연휴 첫 날 밤은 좀 거시기 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3.05.18
2013년 5월18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30517 blog.daum.net 하루 130517 사흘 연휴 세군데 회사 일이 연 걸렸다 해야할 일 쌓아두면 끝낼 때까지 안절부절 없으면 없어서 답답 맘 자체가 틀렸다 카테고리 없음 2013.05.18
2013년 5월15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30515 blog.daum.net 하루 130515 또 한 걸음 다가가 한 사람을 잃었다 조바심은 걸음을 멈출 수 없게 하고 자꾸만 섬으로 가는 나를 보고 서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3.05.15
2013년 5월15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가짜 시인은 거의 언제나 타자의 이름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 말한다. 진짜 시인은 자기 자신한테 말할 때도 타자와 이야기한다. ㅡ 옥타비오 파스 나는 가짜다. 카테고리 없음 2013.05.15
2013년 5월14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30514 blog.daum.net 하루 130514 새 길 헤쳐 멀리도 왔다싶건만 아뿔사 자꾸만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오늘 밤 익숙한 길을 걸으니 돌부리도 둥글다 카테고리 없음 2013.05.14
2013년 5월13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단지 참고 권형민 신천지와 통일교의 주도권 다툼 김행과 윤창중의 주도권 다툼 윤창중 성추행 사건을 단순히 윤창중의 비 도덕성으로 보면 알맹이를 놓칠 수 있다. 미 방문간 윤창중의 한가함과 김행의 밀착 수행 한가히 술을 마신 것이 아니라 왕따 당한 윤창중 술이라.. 카테고리 없음 2013.05.13
2013년 5월12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30512 blog.daum.net 하루 130512 하루종일 겸손하자 중얼대며 살았다 세상은 낮은 곳에서 환하게 웃고 있었다 열 시 반 또 솟아나는 건방진 놈 아서라 카테고리 없음 2013.05.12
2013년 5월12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오랜 만에 드린 4부 청년 예배. 반가운 제자들, 그리고 함께했던 성가대원들.. 기쁜 시간이었다. 어버이 주일 영상과 찬양, 말씀에 눈물도 찔끔 흘리고.. 무엇보다도 간암 수술을 받고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성가대에 다시 앉은 병인샘을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오늘 .. 카테고리 없음 2013.05.12
2013년 5월12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30511 blog.daum.net 하루 130511 뭐라 뭐라 투덜대다 하루를 다 지웠다 사위는 깜깜한데 조용히 떠드는 것들 봄밤에 꽃 지는 소리 창문끝에 걸렸다 카테고리 없음 2013.05.12
2013년 5월10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이상한 날이다. 마음이 저 혼자 난리다. 호흡을 가다듬어봐도 요동은 멈추지 않는다. 오늘은 제 주변에서 멀리계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