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28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120127 하루 120127 책 한권 읽지 못한 한 주가 지나간다 아침마다 서두르는 눈이 내렸고 분주했다 선거판 충혈된 시간 그 틈에 낀 목마름 카테고리 없음 2012.01.28
2012년 1월27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라섹 수술 한 둘째 딸 몰골. 사회에 나가는데 이런 식으로 원판의 수정까지 강요하는 사회. 빛도 제대로 못보는 일주일 동안 녀석은 어디가 또 자랄까? 카테고리 없음 2012.01.27
2012년 1월25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벗님들 당분간 내 페북에 낯 간지러운 정치 야그가 자주 올라와도 이해 부탁합니다. 먹고 사는 일은 때론 본인의 성향과 무관한 행동을 요구하기도 하잖아요^^ 카테고리 없음 2012.01.25
2012년 1월24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조용히 눈이 내려 밤이 하얗네요 아침 출근이 걱정되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2.01.24
2012년 1월24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일주일째 타인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고 있다. 그의 철학을 생각하고 말한다. 그는 나보다 낫다. 왜냐하면 인생을 외주줄만큼 바쁘고 경제력이 있다. 그리고 신념이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 의뢰인의 신념을 의미있게 만드는 것. 그것이 내 반평생 해온 대행의.. 카테고리 없음 2012.01.24
2012년 1월20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20120 하루 120120 겨울에 오는 비는 배신자 눈물 같다 날 추우면 동그랗게 어깨 모아 눈 돼야지 주르르 저 혼자 그냥 내빼온 놈 나쁜 놈 카테고리 없음 2012.01.20
2012년 1월19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국회의장 스텦 압수 수색. 헌정사상 처음이라는 군. 근데 수사 이야기 나오고 한 열흘 지나 하는 압수 수색은 왜하는건지 난 도무지 모르겠다. .. 이쯤이면 다 치웠겠지. 그럼 이제 언론에 이야기하고 퍼포먼스 해도 되겠지.. 그러면 국민들은 검찰이 그래도 나름 최.. 카테고리 없음 2012.01.19
2012년 1월19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20119 하루 120119 쥐며느리 한 마리천천히 걷는지하실 방 하루 종일 지도 속에 숨은 사람들뒤적인다 십만원일당 벌이로어깨 아픈 내 인내 카테고리 없음 201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