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詩 읽기

묘사 / 조동범

취몽인 2019. 8. 27. 11:22

 

젊은 시인들의

시인 공장에서 사용되는

알 수 없는 암호를 읽어낼

난수표

한 조각을 얻은 느낌.

 

책은 절대

두꺼울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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