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27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20227 하루 120227 오랜 만에낡은 나를 팔았다적당하게 반품은장담하지 못한다당연하게 앞으로걸어가는 일참 오래된 발걸음 사는 이는파는 이와 다른 생각 많겠지만 아는가오래 묵은 재고품의목마름을 멸치배몸 팔려가도사주는 게 어디냐 카테고리 없음 2012.02.27
2012년 2월27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세상은 나에게 넌 별 볼일 없는 놈이라 말한다 그러나 신은 정신차리라고 말한다 오늘은 세상에 귀를 닫고 신에게 귀 기울인다. 카테고리 없음 2012.02.27
2012년 2월26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20226 하루 120226 하루 종일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본다 벼랑에 서면 늘 그랬듯 낯선 문이 열리리 밤 지나 내가 나설 문 돌아서선 안되리 카테고리 없음 2012.02.26
2012년 2월22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20222 하루 120222 오늘부터 사순절 고난 주간 시작이다 눈 뜨고 기다렸을 사십일 뒤 십자가 당신의 모진 고난에 내 고통을 숨깁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2.02.22
2012년 2월19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한달 동안의 난리법석을 접고 집에 들어오니 식구들의 마음 속이 난리법석이 나있다. 여기도 뭔가를 찾아 접어야 할듯. 카테고리 없음 2012.02.19
2012년 2월19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20218 하루 120218 문협회원 가입되면나는 정말 글쟁인가 프로필에이력 한 줄 더할 밖에 뭘까만 가만히있지 못해서발이라도 걸쳤군 카테고리 없음 2012.02.19
2012년 2월17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20217 하루 120217 산 하나 넘어서기 쉽지 않은 저 멀리 봄 하늘 높이 구름 하나 기다리다 흘러간다 손 시려 주머니 넣고 조금있다 오려고 카테고리 없음 2012.02.17
2012년 2월15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어렵고도 황당한 문제.. ㅎㅎ 답은? Mobile Uploads 누가이것좀풀어죠멘붕이야 카테고리 없음 2012.02.15
2012년 2월15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120214 하루 120214 대롱대롱 매달린 하루하루 사는 일 묶음으로 시간은 떼지어서 흐르고 아무런 대책 없어도 덜컥 밤은 또 오고 카테고리 없음 20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