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30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추석날. 며칠 전부터 조짐이 수상하더니 결국 앓아누웠다. 어머니도 오시지말라 하고 교회도 못가고 끙끙 앓는다. 괜히 벌 받는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카테고리 없음 2012.09.30
2012년 9월28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20928 하루 120928 언제부턴가 딱딱한 껍질이 된 명절 날들 설렘은 커녕 가슴 한 켠 무겁기... 카테고리 없음 2012.09.28
2012년 9월26일 Facebook 이야기 김충선 |facebook Jade Kim 님은 만약을 대비해 데이트에 가기 전에 속옷을 신경써서 입고 갈까요? Jade Kim의 응답: 1 : 답변보기 카테고리 없음 2012.09.26
2012년 9월25일 Facebook 네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시 두편 실린 책이 택배로 왔다. 한 편은 행간 조판이 엉망인 채 편집이 됐다. 속 모르는 사람들은 무슨 실험시 형식인가 할런지도 모르겠다.^^ 안그래도 환유 기법으로 쓴 시라 좀 어려운데... 읽으실 분들에게 죄송스럽다. 카테고리 없음 2012.09.25
2012년 9월25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20925 하루 120925 하늘 높이 남은 여름이 서둘러 뛰어내린다 밝은 동안 못다 태우면 새벽,... 카테고리 없음 2012.09.25
2012년 9월25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시가 있는 아침 편지 -- 詩人通信/김재덕(2월 1일 수요일) cafe.daum.net 詩人通信 김재덕 굴전 부침내 번들하는 피맛골 즈음에 능곡 토굴처럼 깊은 소굴이 있었다 저녁해가 완강한 교보문고 지하로 내려가고 종로 가득 건강한 퇴근들이 쏟아져 나오면 철문을 젖히고 들어서는 .. 카테고리 없음 2012.09.25
2012년 9월25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서상홍 |facebook 서상홍 voted NICE on Jade's photo 서상홍 is voting on photos via 60photos 카테고리 없음 2012.09.25
2012년 9월24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한 숨 돌리러 들른 커피숍 옆자리에 갓 서른쯤 되보이는 새댁(?) 셋이 앉아 수다를 떤다. 그런데 대화중에 X발, 존나가 절반이다. 중간에 아이 어린이집에 전화를 걸때를 빼곤 온통 욕이다. 대상도 없이 숨 쉬듯 쏟는 욕. 아메리카노 한 잔이 엄청 쓰다. 카테고리 없음 201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