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11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20911 하루 120911 詩는 쉬 죽지 못한다 살아 숨 쉬는 동안은 불구덩이 눈 부릅 떠 헤치다... 카테고리 없음 2012.09.11
2012년 9월9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일년중 몇 번 안보는 주말드라마. 오늘이 최종회인 드라마가 있어 본다. 행복한 가족 사진으로 끝나는 전형이 예상되긴 하지만 모든 갈등이 끝나고 활짝 웃는 화해의 모습을 실컷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아 아이들에게 부탁해서 최종회는 일부러 챙겨보기도 한다. 유치하다 .. 카테고리 없음 2012.09.09
2012년 9월9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어둠은 어디에서 오는가 m.blog.daum.net 천천히 맑아지는 침묵의 뒤에서 고양이 한 마리 기척에 놀라 골목으로 어두워지고 긴장한 보안등 위에 웅크린 지붕의 숨소리 모두들 납작하게 하늘을 이고 누웠다 잠든 것들을 덮고 눈뜸을 카테고리 없음 2012.09.09
2012년 9월5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배잡습니다싸이강남스타일 미귝에서 대박 낫데요 동영상 넘 웃겨요~~(방긋) http://m.blog.naver.com/PostView.nhn;jsessionid=A0A8FEDA2CA0F19D71AB90D5275361DE.jvm1?blogId=choijk92&logNo=150145769066&categoryNo=0¤tPage=1&sortType=recent&isFromSearch=true 카테고리 없음 2012.09.05
2012년 9월5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불시 방문한 친구 사무실 선약이 있어 나갔다 오겠다는 친구를 기다리며 혼자 멍하니 앉았는데 눈 앞의 책장에 눈이 간다 족히 이백권은 돼보이는 만화책들, 전에 방문했을 때 들은 얘기로는 직원들 보라고 사다 놨다는데... 만화책 보러 직워들이 사장실을 들락대는 회사.. 카테고리 없음 2012.09.05
2012년 9월4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20904 하루 120904 가까이 있어 불편함은 아픔이 깊은 까닭이다 부러 멀리 떨어져도 마음이 ... 카테고리 없음 2012.09.04
2012년 9월4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열두시가 넘었는데 둘째딸이 집엘 안온다. 시절이 하도 살벌해 집앞에 나와 기다리는데 정작 본인은 십분 넘게 누군가와 통화중이다. 이걸 그냥... 카테고리 없음 2012.09.04
2012년 9월3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기본부터 다시. 얼굴도 모르는 회사 사장들에게 DM을 보낸다. 내 소개서를 넣고 세미나 안내장도 넣고.. 한 백통 준비하고 나니 밤 아홉시다. 인제 집에 가야겠다. 카테고리 없음 2012.09.03
2012년 9월1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비 그친 밤 하늘에 보름달 한 점. 구월이 동그랗게 시작됐다. 구월 말이면 한가위 추석, 또 한 번 보름달이 뜰것이다. 한 달에 두번 보름달이 뜨는 것을 블루문이라고 한다더군.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고 다시 달려보자. 카테고리 없음 2012.09.01
2012년 8월31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서주원 |facebook 서주원 voted NICE on Jade's photo 서주원 is voting on photos via 60photos 카테고리 없음 201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