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27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시집과 인문서 대신 세일즈 가이드북을 다섯권 샀다. 마케팅을 공부하면서도 쳐다보지도 않았던 쟝르. 더불어 내게 가장 취약한 부분이기도 한... 시작했으니 제대로 해야하고 그럴려면은 나를 바꿀 수 밖에. 시가 서운해하지 말아야할텐데. 카테고리 없음 2012.07.27
2012년 7월24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생명보험. 변액보험. 기업보험에 이어 화재, 자동차보험 자격을 얻기위해 시험보러 왔다. 이것으로 기본 자격은 모두 획득하고 종합보험쟁이가 된다. 고급 재무 컨설팅을 위한 자격시험이 남았지만 그건 내년이나 응시가 가능하다. 어둠속에서 어디론가 뻗은 철길. 길은 .. 카테고리 없음 2012.07.24
2012년 7월24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20724 하루 120724 없다 없다 하지만 휴가는 가야한다 칠월은 텅텅 빈 채 비칠비칠 흐르고 ... 카테고리 없음 2012.07.24
2012년 7월23일 Facebook 이야기 서상홍 |facebook 서상홍 voted NICE on Jade's photo 서상홍 is voting on photos via 60photos 카테고리 없음 2012.07.23
2012년 7월22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구름들은 모두 동북으로 간다 저녁 무렵 짙은 눈썹으로 달러오던 낙타 한 마리 고개를 돌리더니 지워지고 무겁게 번쩍이는 적란 오르며 오르며 마른 목을 채운다 모두가 바라보는 증발 손 마주치다 어긋나면 어깨부터 무너지는 여름 밤 어둠 뒤의 그대 굳은 어깨는 어디로.. 카테고리 없음 2012.07.22
2012년 7월22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잘 아는 목사님이 유학가셔서 그랜드 캐년과 라스베거스 관광 사진을 올려주셨다. 오랜 만에 보는 꼬마들 모습과 사모님 목사님 모습이 참 반가웠다. 근데, 목사님 미국에서 너무 잘 지내니는 것 같아 살짝 걱정이 된다. 카테고리 없음 2012.07.22
2012년 7월20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20720 하루 120720 금요일 여섯시 십오분전 한 주가 진다 목마른 월급을 받고 모자람을 세는... 카테고리 없음 2012.07.20
2012년 7월20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시간이 비어 오랜만에 북악스카이웨이를 올랐다. 폼나게 커피 한 잔 할렸더니 팔각정 커피숍 문이 닫혔다. 그냥 바람이나 쐬다 내려가야겠다. 카테고리 없음 2012.07.20
2012년 7월18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20718 하루 120718 동네 개들 벌벌 떠는 한 여름날 어느 집엔 주차장서 벌벌떨던 고양이새끼... 카테고리 없음 2012.07.18
2012년 7월13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20713 하루 120713 눈 앞 길은 멀고 먼데 시간이 자꾸 남는다 제 길을 못가는가 갈 길을 모르는가 길에서 쌓인 시간에 이리저리 치인다 카테고리 없음 2012.07.13